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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 인 오라클 피부과 유 미 원장님 백반증 기사포스트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-09-18
이메일 oracleyi@naver.com 조회수 106

백반증, 발견 즉시 조기치료 중요

피부과 / 김준수 기자  / 2023-08-25 10:33:24
 
 

 

 

[메디컬투데이=김준수 기자]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되면 여러 피부질환에 주의해야 한다. 노화가 더 심해지거나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기도 하고, 색소 질환이 악화되기도 한다.

자외선에 피부가 태닝되면서 백반증 부위의 경계가 뚜렷해질 수 있고, 이로 인해 새롭게 백반증을 발견하거나, 기존의 백반증 부위가 악화되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.

백반증은 발견 즉시 조기치료 하는 게 중요하다.

백반증은 피부에 하얗게 저색소반이 발생하는 질환으로,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멜라닌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게 된다.

백반증은 유전, 자가면역세포의 비정상적인 기능 외 후천적인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. 

 

현재 백반증이 있다면 여름철에는 특히 자외선 차단에 주력해야 한다. 백반증 부위는 정상적인 피부보다 화상 위험이 더 높기 때문이다. 게다가 자외선 등으로 인해 자극을 받으면

병변이 점차 주변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모자나 자외선 차단제, 양산 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.

 

 

 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 

 

 

 

특히 모발에 백반증이 발생할 시 해당 부분이 탈색되어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할 수 있다. 백모증은 치료가 더딘 경향이 있어

경우에 따라 병변내주입술 같은 주사치료를 병행하는경우도 있다.

증상이 악화되면 뇌나 안구의 멜라닌세포를 파괴하여 홍채염, 어지럼증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.

따라서 의료진과 증상을 확인한 후 엑시머 레이저 치료, 약물치료, 자외선 램프 치료 외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이용하여 회복해야 한다.

보통 엑시머 레이저를 많이 이용하는데, 이는 308nm 파장의 광선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멜라닌세포를 자극하고 백반증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.

병변만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, 아토피나 건선 등의 피부질환도 함께 개선할 수 있다.

오라클피부과 용인점 유미 원장은 "병원 치료를 받으며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고,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.

다만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치료해야 하므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한 후 적절한 치료법을 이용하는 게 좋다"고 조언했다.

 

 

 

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(junsoo@mdtoday.co.kr)

 

안녕하세요
오라클 용인점 입니다

 


유 미 원장님의
백반증 시술에 대한  
기사가 포스팅 되었습니다

 


감사합니다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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